베이징에 도착한 것이 9월 6일, Paralympic Games가 개막한 날이었다. 얼마전에 끝난 하계 올림픽 자리에는 Paralympic Games 관련 장식과 홍보물이 대신하는 듯 하였다. Paralympic Games라 그런지 베이징 곳곳에는 disabled people을 위한 장치 및 안내인이 자리하고 있었다. 올림픽이 끝난 이후 얼마나 disabled people에 대한 배려가 지속될 지는 두고 봐야 할 듯 하다.
아래 사진은 새로 개통된 남북 관통선인 지하철 5호선. 지하철을 기다리는데 역무원이 disabled people용 계단 이동용 기구를 조작하여 끌어올리고 있다.
새로 생긴 지하철 노선을 모두 포함한 지하철 노선도. 2007년 3월 까지만해도 3개 노선 뿐이 없었는데, 공항 노선까지 모두 5개 노선이 새로 생겼다.
베이징에서 묵었던 호텔 인근 중국농업은행 건물 앞의 조경 모습. 이렇게 가꾸어 놓은 곳이 제법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