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5 February 2008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안다

10대를 지나 20대를 거치고 30대를 거치며 사회경험이 늘다 보니 여러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매일 같이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사적/공적인 관계를 맺으면서 가장 우선 살펴보게 되는 것이 ‘그 사람을 신뢰할 수 있는가’ 라는 점이다. 여기서 신뢰란 단지 사적인 비밀을 지켜줄 수 있는지만은 아니다. 저마다 각자의 기준으로 ‘신뢰’의 정의를 내릴 수 있겠지만, 내 경우 신뢰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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