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맟
종로3가 탑골공원옆 인도에 들어선 포장마차들. 수많은 인파를 감당하기에도 힘든 인도에 장애물처럼 버티고 있지만 도시의 멋과 맛을 느끼게 한다. 지나가다 출출하면 잠시 들러 떡볶이, 어묵 등으로 허기를 달랠 수 있는 곳, 런던에서 먹거리의 아쉬움을 느낄 때마다 생각나곤 하였다. 정작 서울에 있는 동안 여태 이용해보지는 못했다. 곁에 있으면 아쉬움이 덜한가보다
종로3가 탑골공원옆 인도에 들어선 포장마차들. 수많은 인파를 감당하기에도 힘든 인도에 장애물처럼 버티고 있지만 도시의 멋과 맛을 느끼게 한다. 지나가다 출출하면 잠시 들러 떡볶이, 어묵 등으로 허기를 달랠 수 있는 곳, 런던에서 먹거리의 아쉬움을 느낄 때마다 생각나곤 하였다. 정작 서울에 있는 동안 여태 이용해보지는 못했다. 곁에 있으면 아쉬움이 덜한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