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9 March 2008

“국민 섬기겠다는 말은 세치 혀의 정치공학”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 ‘농담’처럼 회자되던 ‘대운하’가 정말 실현될지도 모르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공론화하여 갑론을박이 토론되면 그나마 다행인데, 아예 은근슬쩍 추진하려는 모양새가 되고 있다. 관심있는 사람들은 그 폐해의 심각성을 깨닫지만 관심없으면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는 상황이 되어 더욱 위험해졌다… ‘정보의 유통 제한’이 우리 삶의 근거를 파괴하는 사태가 코앞에 닥치게 되었다.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상황인가… 민자자본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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