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s invited to contribute an essay to a monthly magazine in South Korea, as part of its theme on ‘apartment forest 1980-2017’, which was to reflect on the urban forms resulted from Korea’s condensed urbanisation and vertical urbanism/accumulation (for vertical accumulation, see my own essay here). The essay was entitled “Owning less and sharing together to co-habit“.

<작은것이 아름답다> 255호 특집 [아파트숲 보고서 1980-2017] (http://jaga.or.kr/?p=10612&ckattempt=1) 에 기고했던 “어떻게 덜 소유하고 함께 정주할 것인가”를 공유합니다. @jaga_green@PRESSIAN_news가 기사공유를 하고 있어서 덕분에 기고문 원문을 나눌 수 있게 되었네요. 프레시안에서 편집하면서 원제목을 부제로 바꾸었습니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80427 

세상에 ‘좋은 젠트리피케이션’은 없다

우리 사회는 철저하게 소유자 중심 사회다. 도시 주거공간의 변화가 오로지 소유자 이익을 위해 일방통행으로 이뤄지는 탓에 주민들의 오랜 정주성이 파괴된다. 도시 공간 변화가 사회구성원의 평화롭고 평등한 공존을 애초 어렵게 만든다. 어떻게 공존의 가치를 앞세우고 덜 소유하며 함께 정주할 것인가. 정주성을 빼앗는 소유자 중심 일방통행 최근 빈민지역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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