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많은 사람들이 접했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좋아하는 사진이라 올려본다. ‘해질녘’ (Sunset)이라는 Olafur Eliasson의 작품. 런던의 Tate Modern이라는 갤러리에 설치된 작품이다. 작년에 찍은 사진. 자동카메라인데도 의외로 좋은 사진이 되었다. 작년 연하장 사진으로 사용했는데 몇 년 뒤에 다시 재활용 할까나…

…그러고보니 난 ‘과거회상’형인가 보다. 지는 해를 연하장으로 사용했으니…